<아이다>
기억해야 할 마지막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의 세 번째 작품 <아이다>가 국내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아이다>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결정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 되었다. 엘튼 존의 대중적이고도 강렬한 음악과,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집트의 강렬한 태양이 느껴지는 무대와 조명, 암네리스 공주의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의상 쇼, 절도 있는 이집트 군사와 자유분방한 리비아 국민들의 대비되는 춤 등 뮤지컬 <아이다>는 드라마와 음악, 다양한 볼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 마지막 <아이다>의 타이틀롤은 윤공주, 전나영이 맡고, 철부지 공주에서 여왕으로 성장하는 암네리스 공주는 정선아, 아이비가 캐스팅됐다.
11월 13일~2020년 2월 23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1544-1592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4호 2019년 11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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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아이다>, 기억해야 할 마지막 [No.194]
글 |편집팀 2019-11-04 2,66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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