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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ECIAL EVENT] 독자 송년 선물 이벤트 [No.123]

정리 | 편집팀 2013-12-09 4,201

2013년 한 해 동안 뮤지컬을 사랑해주신 <더뮤지컬> 독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애장품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12월 중 온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운의 독자분께 선물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기꺼이 선물을 내주신 배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상윤

 

                      


제가 준비한 선물은 2013년 <쓰릴 미> 팀의 배우·스태프 단체복이에요.
시시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와 ‘그’를 모두 연기했던 이번 시즌은 제게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공연이라 의미가 있는 선물이죠.
게다가 여성분에게 꼭 맞는 미디움 사이즈랍니다.

 

 

 

이재균

 

                            

                            

 


어머니가 선물로 주신 묵주 팔찌예요.
잠을 잘 때도, 씻을 때도 빠뜨리지 않고 항상 차고 다녔던 팔찌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의미가 있는 거라서요.
이 묵주 팔찌가 <더뮤지컬> 독자분의 위험을 막아주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어요.

 

 

 

최우리

 

                      

 


평소에도 체력 관리를 중요시하는 편이었지만
<웨딩싱어>의 홀리 역을 맡고 더욱 신경 쓰게 되었어요.
춤도 많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라,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으려면 운동은 필수! 연습실에서
이 아령으로 틈틈이 운동하며 체력을 키워왔어요.
<더뮤지컬> 독자분들도 가벼운 운동으로라도
체력 관리에 신경 쓰시길 바라면서 제가 운동하던 아령을 준비했습니다.

 

 

 

송상은

 

 

공연 소품이 완벽히 만들어지기 전, 연습실에서 사용했던
저의 개인 소장 머리띠예요.
줄리아의 엄마가 줄리아에게 선물해준 옷 대신 항상 이 머리띠를 쓰고는
“엄마가 준 옷도 너무 예쁜데, 나 내 옷 입고 갈래, 엄마~” 하는
대사를 연습했죠. 연습실에서 마지막 런스루를 완주한 기념으로
<웨딩싱어>의 러블리함과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핑크색 헤어밴드를
<더뮤지컬> 독자에게 선물합니다!

 

 

 

송원근

 

 

 

저의 애장품은 바로 헤드폰입니다.
제가 노래 연습 할 때마다 사용했던 진짜 소중한 물건이랍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라면 연말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성두섭

 

                         


<더뮤지컬> 독자분들을 위해 제가 아끼는 컵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빨래> 1,000회 공연 기념 머그컵입니다.
이 머그컵으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빨래>를 추억해주세요.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23호 2013년 12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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