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더뮤지컬] <천국의 눈물> 작은 음악회 하이라이트

방송내용: <천국의 눈물> 작은 음악회 중에서
             출연배우 브래드 리틀, 전동석, 정상윤, 윤공주, 이해리, 전체 앙상블
 

# 뮤지컬 넘버
1. `내 마음 속의 그림자` Shadows on My Heart (노래: 윤공주)
   : 여주인공 린이 부르는 노래. 티아나는 모두의 포옹을 받으며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지만,
     그녀의 궁금증과 의문은 한시도 그녀의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2. `아침이 오네요` Morning Comes (노래: 전체 앙상블)
   : 베트남 전쟁 중, 전투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이공 시민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 
    행상들은 다채로운 도시에서의 일상의 삶을 돌보며, 하루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행복해한다. 

3. `누굴 믿을 수 있나` Who Can You Trust (노래: 김태훈, 이해리, 김명희, 앙상블)
   : 썽, 린, 탐이 함께 부르는 노래. 린과 베트콩의 일원이자 그녀의 오빠인 썽은 전쟁 중에는 서로를 포함한 그 누구를 믿는 것은 위험한 짓이라는 데에 논쟁을 벌인다.  
    썽의 애인인 탐은 그 누구도 심지어 가족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4. `이렇게 사랑해 본 적 없어요` I`ve Never Loved Like This (노래: 전동석, 윤공주)
   : 린은 준에게 그레이슨 대령을 떠나 그와 함께할 거라는 그의 기다림에 답을 준다.
     행복 속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5. `그녀없인` Without Her (노래: 브래드 리틀)
    : 자신을 떠나겠다는 린의 결정에 상처받은 그레이슨 대령은 그녀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음을 노래한다.

6. `내 말이 들리나요?` Can You Hear Me? (노래: 정상윤, 이해리, 전체컴퍼니)
    : 전쟁의 최전방으로 떠나게 된 준은 사랑하는 린에게 항상 그녀는 그의 마음 속에 있을 거라고 약속한다.
      떨어져있지만 언제나 옆에 있겠다고. 병사들은 전쟁터로 향하고 그들의 작별은 수많은 작별들 중 하나가 된다.  


<천국의 눈물> 작은 음악회
일시: 2011년 1월 15일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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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안내*
<천국의 눈물>
공연일시: 2011년 2월 1일 ~ 3월 19일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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