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우표는 총 두 종류다. 젤리클 고양이들의 모습을 담은 우표(14매)와 공연 대표 이미지를 담은 우표로 각각 구성되었다. 공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담았다.
에코백은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안무를 살린 이미지를 담았다. 포토 팝업카드는 카드를 열면 <캣츠> 무대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게 디자인되었다. 마치 공연 속의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패키지 에디션 4종은 2백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를 넣은 디자인으로 1백 개 한정 제작된다. 이 중 기념 우표는 앙코르 공연을 올리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그 외의 에디션은 ‘2백만 돌파 기념 에디션 패키지’로만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1월 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5회차 공연에 한해 각 회차당 20개, 총 1백 개를 한정 판매한다. 공연과 패키지를 포함한 티켓 가격은 17만 원이다.
<캣츠> 앙코르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은 1월 3일에 진행한다. 오픈 회차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총 13회차 공연이다. 19일까지 조기 예매시 최대 30% 할인을,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공연 예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 뮤지컬 사상 첫 2백만 관객을 돌파한 <캣츠>는 대구, 창원, 의정부 투어 공연을 마친 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