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2차 컨셉컷 및 조연 캐스트 공개…최종윤·박영수, 함연지·김윤지 등 출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PAGE1 2018-01-11 4,6722월말 개막하는 <아마데우스>가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등을 맡은 지현준·한지상·이충주와 조정석·김재욱 등 주역들의 2차 컨셉컷 공개와 함께 조연 캐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모차르트의 아내인 콘스탄체 베버 역은 함연지와 김윤지가 맡는다. 요제프 황제 역은 최종윤과 박영수가 연기한다.
내레이션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고 여러 배역을 소화하는 멀티 캐릭터인 ‘작은 바람들’에는 김태한, 심정완, 이상훈, 육현욱, 오석원, 박소리, 김하나, 이한밀이 캐스팅되었다. 유명 오페라 가수인 카테리나 카발리에리 역은 손의완이 맡고, 코러스로는 이기현, 정지환, 천유송, 김의담, 유희지, 최재웅이 출연한다.
<아마데우스>는 피터 셰퍼의 극본을 토대로 원작의 정교한 플롯을 충실히 살리는데 집중한다. 6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20곡 이상의 모차르트 음악을 풍성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프리뷰를 선보이고,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1월 18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한다. 1월 29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20% 할인을, 프리뷰 공연 예매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석 9만 9천 원, R석 8만 8천 원, S석 7만 7천 원, A석 6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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