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흑백 무성영화 컨셉 캐릭터 포스터 2차 공개…김지철-김종구-허혜진-김태오-권용국 등 주역 5인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홍컴퍼니 2018-05-03 4,980
<미인>이 주역 9인 중 김지철(강호 역), 김종구(강산 역), 허혜진(병연 역), 김태오(마사오 역), 권용국(두치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작품 속 배경이 무성영화관인 만큼 흑백 무성영화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무성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처럼 어두운 무대에서 각 캐릭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했다. 강호는 감청색, 강산은 회색, 병연은 붉은색, 마사오는 하얀색, 두치 역은 황토색 계열로 역할마다 각기 주요 색상을 배경과 대비시켜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메인 포스터는 무성영화 속 인물을 연기한 변사가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커튼을 걷고 관객들이 기다리는 무대로 나가려는 모습을 표현했다.
1930년대 경성시대를 배경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음악과 함께 쇼뮤지컬로 탄생할 <미인>은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5월 10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포스터는 작품 속 배경이 무성영화관인 만큼 흑백 무성영화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무성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처럼 어두운 무대에서 각 캐릭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했다. 강호는 감청색, 강산은 회색, 병연은 붉은색, 마사오는 하얀색, 두치 역은 황토색 계열로 역할마다 각기 주요 색상을 배경과 대비시켜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메인 포스터는 무성영화 속 인물을 연기한 변사가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커튼을 걷고 관객들이 기다리는 무대로 나가려는 모습을 표현했다.
1930년대 경성시대를 배경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신중현의 음악과 함께 쇼뮤지컬로 탄생할 <미인>은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5월 10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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