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라인업에는 지난 두 회 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컬 스타 다수가 처음 참여하는 배우들이다.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폭넓게 출연한다.
1차 라인업에는 ‘2018 뉴 섹시동안클럽’으로 최민철, 최수형, 조순창, 김대종, 강태을과 이승현, 정선아, 박은석, 강홍석, 양지원, 김바다, 안은진, 신주협, 신재범이 첫째 날 출연 배우로 포함되었다. 둘째 날에는 김소현, 김신의 with 몽니(공태우, 이인경, 정훈태), 손준호, 전동석, 김려원, 이정화, 박준형, 천우진, 김현준이 출연한다.
첫째 날 출연할 ‘섹시동안클럽’은 최민철, 최수형, 조순창, 김대종과 2018년 특별 게스트 멤버로 강태을이 합세해 새롭게 돌아온다. 2017년 상상을 깨는 강렬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고, 지속적인 사랑에 2018년 초에는 단독 콘서트까지 열었다.
뮤지컬 디바 정선아는 <웃는 남자>, <위키드>, <보디가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홍석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합류한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는 박은석 역시 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한다. <미인>, <최후진술> 등에서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준 베테랑 이승현과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최후진술> 등 연이어 무대에 오르고 있는 양지원이 무대를 꾸민다.
김은영 음악감독은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창자뮤지컬에 힘이 되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우, 스태프,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드라마틱한 음악과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전동석도 이번 페스티벌에 처음 출연한다.
차세대 디바로 성장하고 잇는 <지킬 앤 하이드>의 새로운 엠마 이정화와 <젊음의 행진>, <이블데드> 등에 출연한 김려원도 무대에 오른다. <빌리 엘리어트> 초연으로 데뷔한 이후 눈부시게 성장 중인 박준형과 2018년 2대 빌리로 출연한 천우진, 김현준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018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오늘(9월 10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에서는 9월 30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일일권 7만 7천 원, 양일권 11만 원에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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