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이 첫 단독 콘서트 <더 보이스(The VOICE) : 최재림을 듣다>를 연다.
2009년 <렌트>로 데뷔한 최재림은 <에드거 앨런 포>의 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유다와 지저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다. 최근에는 <마틸다>의 미스 트런치불 역으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재림이 지금까지 출연한 뮤지컬 대표곡을 포함해 팝페라, 재즈, 클래식 오페라 넘버와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 감독이 연출로 참여한다. 김성수 음악감독이 각 장르의 매력이 돋보이도록 편곡을 맡는다. 베테랑 드러머 김광학을 비롯한 6인조 라이브 밴드도 함께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더 보이스 : 최재림을 듣다>는 3월 9, 10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월 25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8만 8천 원, S석 7만 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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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첫 단독 콘서트 <더 보이스 : 최재림을 듣다> 3월 개최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할리퀸크리에이션즈 2019-01-21 3,683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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