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체인>이 4월 콘텐츠그라운드에서 다시 공연한다. <언체인>은 이유도 모른 채 누군가에게 끌려와 지하실에 갇혀 고통을 느끼며 깨어난 두 남자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2인극이다.
이 작품은 박성웅과 오승훈이 주연했던 영화 '메소드'와 동시에 기획되어 2017년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초연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강하여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싱어의 기억을 되살려 줄리를 찾으려 하는 마크 역은 정성일, 이강우, 양승리가 맡는다. 기억들이 조각난 싱어 역은 김대현, 김바다, 최석진, 강승호가 연기한다.
<언체인> 재연은 4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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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 4월 콘텐츠그라운드 개막…정성일·이강우·양승리, 김대현·김바다·최석진·강승호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프로스랩 2019-02-01 4,57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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