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첫번째 선물’이라는 주제로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전동석은 현재 <지킬 앤 하이드> 투어 공연에 출연 중이다. 8월 16일 개막하는 <헤드윅>에서 타이틀 롤인 헤드윅으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에는 성악가 전동석이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되기까지의 10년을 오롯이 담아낸다.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함께 해준 고마움과 함께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전동석만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킬 앤 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팬텀>, <엘리자벳> 등 전동석의 출연 작품들을 하나의 콘텐츠로 집약해 콘서트로 담아낼 계획이다. 데뷔 이후 10년간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10월 4, 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7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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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연다…‘첫번째 선물’ 테마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신스웨이브 2019-07-17 6,31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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