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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자호 역 유준상·임태경·민우혁, 2차 컨셉 사진서 3인 3색 카리스마 표현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빅픽처프로덕션 2019-11-27 3,927
<영웅본색>이 자호 역을 맡은 유준상, 임태경, 민우혁의 2차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컨셉 사진 속 유준상은 복역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살려 하지만 마크와의 의리를 위해 다시 총을 드는 자호의 드라마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임태경은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듯한 감정을 담았다. 민우혁은 역동적인 분위기로 누아르 감성을 생생히 포착했다.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다시 만난 <영웅본색>은 원작 영화에서 사랑받았던 주제곡 '당년정(當年情)'과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를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뮤지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안무를 더한다.

자호 역까지 컨셉 사진을 모두 공개한 <영웅본색>은 12월 17일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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