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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2월 돌아온다…안재욱·송용진·김준현, 이지훈·켄·산들 출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메이커스프로덕션 2020-01-07 16,717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이 2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잭 더 리퍼 연쇄 살인사건을 쫓는 셜록홈즈의 추적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5년 전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이란 제목으로 선보였던 당시 아쉬웠던 부분을 수정하고, 드라마를 극대화시킬 새로운 곡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인다. 창작진으로 <셜록홈즈> 시리즈를 이끈 노우성 연출과 최종윤 작곡가가 다시 참여한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는 시리즈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 

사건이 없으면 못 견디는 괴짜이자 천재탐정인 셜록홈즈 역에는 이 역을 연기해온 송용진을 비롯해 안재욱과 김준현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집요함과 야심 넘치는 버밍엄 최고 경찰 클라이브 역은 이지훈, 켄(빅스), 산들(B1A4)이 맡는다. 셜록홈즈와 클라이브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셜록홈즈 친구이자 조수인 제인 왓슨 역은 이영미와 최우리, 여은이 연기한다. 마리아 옆을 항상 지키는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은 이 역으로 사랑받았던 이주광과 함께 김찬호, 이승헌이 맡는다. 

마리아 역으로 정명은, 권민제(선우)가, 레스트레이드 역으로 김법래와 지혜근이 출연한다. 이밖에 니콜라스 역을 김민수가, 에밀리 역을 진도희가 맡는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2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1월 14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한다. VIP석 14만 원, R석 12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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