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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이휘종·홍승안…창작뮤지컬 <행복한 왕자> 캐스팅 공개

제공 | HJ컬쳐 2023-03-23 1,300

 

 

뮤지컬 <행복한 왕자>가 초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복한 왕자>는 선의와 희생을 가르쳐준 왕자와 그것을 배운 제비가 거대한 사랑을 실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스카 와일드가 1888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은 1인극으로, 해설자 오스카 와일드가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선보인다.

 

와일드 외 역에는 양지원, 이휘종, 홍승안이 캐스팅됐다. 세 배우 모두 첫 1인극 도전이다. 창작진으로는 <괴테의 변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더 와일드의 변론-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참여했던 이기쁨 연출가, 황미주 작가, 양지해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뮤지컬 <행복한 왕자>는 4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충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첫 번째 티켓 오픈은 3월 28일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선 예매를 시작으로 29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 예스24티켓에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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