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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쁜자석> 새로운 캐스팅으로 앵콜 공연

글 | 김효정 | 사진제공 | 악어컴퍼니 2009-08-05 4,639

연극 <나쁜자석>이 앵콜 공연된다

지난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악어극장에서 공연된 <나쁜자석>이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나쁜자석>은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2007년과 2009년까지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20년 동안 네 명의 친구들이 극의 자석처럼 서로를 밀어내고 당기는우정과 반목, 그리고 현대인의 원초적 외로움을 보여준다.
또한, 플래시백 기법과 액자식 구성을 사용하여 소극장 무대에 세련된 재미를 더한다.

이번 앵콜 공연은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에 부응하여 좀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행되었다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앵콜 공연에서는 뮤지컬<쓰릴 미>,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했던 배우 이율과 뮤지컬<젊음의 행진>,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동화가 출연하다. 또한, 드라마 <궁>,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한 이용주와 배우 김주후, CF로 친숙한 강기영이 합류한다.

연극 <나쁜자석> 앵콜 공연은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악어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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