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더뮤지컬

NEWS DB 발빠른 공연 뉴스와 풍부한 현장 소식

<위키드> 10월 5일 종연 확정, 마지막 4회차 티켓 오픈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설앤컴퍼니 2014-06-25 3,523
지난 11월 개막해 오픈런으로 공연해왔던 <위키드>가 10월 5일로 종연일을 확정했다. <위키드>는 개막 이후 7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초록 열풍을 이끌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왔다. 



10월 5일 마지막 공연을 하는 <위키드>는 이를 기념해 7월 2일 8월 공연 티켓 오픈과 함께 마지막 공연 4회차(10월 4, 5일)를 선판매한다.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과 <위키드>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자 했던 관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티켓은 7월 2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동시 판매되며 14일까지 BC카드로 예매할 경우 전좌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키드> 한국어 초연은 오리지널과 동일한 규모와 볼거리, 한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공연 비수기로 꼽히는 1~3월에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왔다. 2012년 첫 내한공연 당시에도 <위키드>는 '8 to 80(8세부터 80세까지 만족한다)'이라는 <위키드> 흥행법칙을 입증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뮤지컬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키드>는 <위키드>만이 갖고 있는 철학과 드라마, 그래미상 수상 및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음악과 유머와 함께 수백 벌의 화려한 의상과 정석다운 무대 메커니즘으로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아왔다. 김선영, 박혜나, 김소현, 김보경, 이지훈, 조상웅, 남경주, 이상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인 <위키드>는 10월 5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