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세계 관객과 만나고 있는 <캣츠>가 내한 공연을 앞두고 리미티드 리플렛을 선보인다.
절취선을 뜯으면 숨은 메시지가 공개되는 리플렛으로 <캣츠> 대표 고양이들로 디자인되어 있다. 숨은 메시지에는 각 고양이들이 이번 공연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담겨 있다. 어떤 고양이 캐릭터가 숨어있을지, 어떤 메시지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리플렛은 각 캐릭터마다 5천부 한정으로 제작하여 희소성을 더했다.
<캣츠>는 뮤지컬계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제작자 캐머런 매킨토시가 손잡고 선보인 대표작 중 하나다. 고양이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군무와 명곡 '메모리' 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고전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관객층과 시대에 맞춰 새롭게 만들어진 버전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 만나는 무대다. 더 역동적이고 힘있는 군무와 각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과 패턴, 헤어스타일 등을 새롭게 했다.
<캣츠> 내한 공연은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은 4월 1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이에 앞선 6월 29일부터 7월 2일에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한다. VIP석 15만 원, 젤리클석 15만 원,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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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한정판 리플렛 공개 “내가 누굴까?”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클립서비스 2017-04-04 3,52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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