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유>가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트레이스 유>는 록클럽 드바이를 배경으로 보컬리스트 구본하와 클럽 주인 이우빈이 만들어가는 미스터리 2인극이다.
2012년 프리뷰 공연 이후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온 <트레이스 유>는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현장감이 특징이다. 배우들은 이를 위해 마이크를 2개씩 사용하고, 5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트레이스 유> 2017년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출연했던 정민, 정동화, 고상호, 문성일과 함께 박한근, 이충주, 배두훈이 합류한다. 배우들의 배역은 차주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팀으로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김민정 연출을 비롯해 윤혜선 작가, 박정아 작곡가, 신경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공연 티켓은 4월 27일 오후 2시에 예스 24를 통해 단독 오픈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6월 개막 <트레이스 유>에 박한근, 이충주, 배두훈 합류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극단 장인 2017-04-21 5,585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