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가 내한공연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캐스트 OST 음반을 재출시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캣츠>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
<캣츠> OST는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180여 회 레코딩한 대표곡 ‘메모리’를 비롯해 고양이들의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젤리클 송’, 각 고양이들의 특성을 소개하는 ‘네이밍 오브 캣츠’, 섹시한 고양이 럼 텀 터거가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럼 텀 터거’, 360도 턴 등 고난도 안무를 선보이는 마술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펠리스의 ‘미스터 미스토펠리스’ 등 22곡이 2CD로 구성되어 있다.
<캣츠>를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뮤지컬 작곡가로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의 작품을 쓴 뮤지컬계 거장이다. 토니상 7회, 그래미상 3회, 올리비에상 6회, 골든 글러브상, 오스카상 등을 수상했고, 1992년 영국 기사 작위를, 1997년 종신 작위를 부여받은 인물이다.
내한공연과 함께 재출시하는 <캣츠> OST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멜론에서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으로 꼽히는 <캣츠>,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의 음원을 뮤지컬 베스트 스페셜 테마로 묶어 선보인다. 벅스에서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메모리’를 테마로, 지니에서는 6월 9일부터 29일까지 ‘올 어바웃 캣츠’ 테마로 스페셜 페이지가 오픈되며, <캣츠>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캣츠>는 화려한 군무와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마법같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뮤지컬이다. 2017년에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브래드 리틀 등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뮤지컬 스타를 비롯해 전세계 <캣츠>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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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오리지널 캐스트 OST, 내한공연 맞아 재출시…음원 사이트 스페셜 페이지 동시 오픈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유니버설 뮤직 2017-06-08 3,230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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