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리퍼>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배역에 몰입한 모습이다. 홍보팀은 연습실은 겨울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아 1월 25일 개막을 준비 중인 <잭 더 리퍼> 배우와 스태프들은 10주년 기념 공연인 타이틀에 걸맞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초연 배우뿐 아니라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잭 더 리퍼>는 2009년 <살인마 잭>으로 국내 초연한 후 이름을 <잭 더 리퍼>로 바꿔 네 차례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일본에도 진출해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VIXX)(이상 다니엘 역),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상 살인마 잭 역), 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이상 앤더슨 역), 강성진, 장대웅(이상 먼로 역), 스테파니, 김여진(이상 글로리아 역), 백주연, 소냐(이상 폴리 역) 등이 출연한다.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 공연은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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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 <잭 더 리퍼>…엄기준·켄, 이건명, 김법래 연습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메이커스프로덕션 2019-01-24 3,602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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