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2월 18일자로 최형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이 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최형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활동한 공연예술전문가다. ITI 세계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기술상 등을 수상했다. 예술의전당, 아르코예술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형오 대표이사는 “단순한 문화 향수의 확대가 아닌 화성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생활공간 속에서 개성과 자긍심이 나타날 수 있는 화성시민만의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화성시의 문화시민 네트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 축제, 전시, 예술교육, 지역예술지원,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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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2019-02-14 2,006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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