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두훈이 블루스테이지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두훈은 2013년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밴드 ‘억스(AUX)’ 메인 보컬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풍월주>, <빨래>, <베어 더 뮤지컬>, <팬레터>, <명동로망스>, <마이 버킷 리스트> 등에서 활약했다.
2017년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포레스텔라’ 팀으로 우승했다. 이후 콘서트 및 음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블루스테이지 측은 “탄탄한 실력과 따뜻한 성품, 출중한 외모까지 배우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배우 활동은 물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활동 및 개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두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블루스테이지는 브로드웨이 출신 배우 마이클 리, <오페라의 유령>의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유승엽, 백형훈, 박유겸, 기세중, 임정모, 조원석, 아역배우 김수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서트도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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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배두훈, 블루스테이지와 전속 계약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블루스테이지 2019-09-04 12,106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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