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윌락유>가 킬러퀸, 카쇼기 캐릭터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캐릭터는 주인공들을 위협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킬러퀸 역은 서문탁, 김나윤이 연기한다. 킬러퀸은 한때 지구라 불린 행성 아이플래닛을 무자비하게 지배한 인물로, 전세계적인 기업이자 모든 라이브 음악을 진압하는 원인이 되는 글로벌소프트 책임자다. 권력에 미친 킬러퀸은 냉정한 인물이다.
카쇼기 역은 김종서, 최수형, 정상윤이 연기한다. 킬러퀸의 수하로 독창적이거나 창의적인 음악 아이디어를 없애고, 보헤미안 뒤를 쫓는다. 카쇼기에게 잡히면 '라이의 7개 바다(Seven Seas of Rhye)를 건너 잊혀진 시대로 보내진다.
컨셉 사진에서 서문탁과 김나윤은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그의 수하 카쇼기 역을 맡은 김종서, 최수형, 정상윤은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독특한 메이크업을 해 카쇼기가 냉정한 캐릭터임을 보여준다.
<위윌락유>는 영국 각본가 벤 엘튼이 쓴 작품으로 2002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했다. <위윌락유> 라이선스 초연은 12월 17일부터 2020년 2월 2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광장에 위치한 전용 공연장 로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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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윌락유>, 서문탁·김나윤, 김종서·최수형·정상윤 등 컨셉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엠에스컨텐츠그룹 2019-10-31 4,322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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