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신임 대표 심우섭(53) 상무가 내일(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심우섭 대표는 김의준(2000~2010), 윤여순(2011~2013.11), 정창훈(2013.12~2019.11)에 이어 역대 네 번째 LG아트센터 대표다.
심우섭 대표는 1993년 럭키 특허팀에 입사 한 후 LG상남도서관 기획운영팀장, LG연암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거쳐 LG상남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한국메세나협회 A&B 포럼 대표 간사로 활동했고,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 포럼 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LG아트센터는 2000년 3월 개관해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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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LG아트센터 대표, 11일 취임…역대 네 번째 대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LG아트센터 2019-12-10 1,70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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