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하 <스웨그에이지>)가 스페셜 공연인 '외쳐, 잔칫날!'을 2월 25일 마련한다. 지난 20일 열린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양희준과 김수하가 남녀 신인상을 모두 수상한데 이어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상인 잔칫상이다.



2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막하는 <스웨그에이지>는 앙코르 공연을 초연 이후 예상보다 빨리 만날 수 있게된 것을 기념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페셜 공연을 준비했다.

스페셜 공연은 푸짐한 잔칫상을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펼칠 예정이다. <스웨그에이지> 팀은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백성들의 흥은 더욱 신명나게, 골빈당을 필두로하는 백성들의 작은 외침이 조금씩 모이며 전달되는 감정 변화와 의지를 더욱 진지하고 웅장하게 그린다. 특별한 커튼콜 메들리도 선사한다.

<스웨그에이지> 스페셜 데이로 펼치는 '외쳐, 잔칫날!' 공연은 1월 28일 오후 2시에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에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놀아보세’ 뮤직비디오를 오늘(1월 22일) <스웨그에이지>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나라 국(國), 껄껄 웃을 봉(?)을 쓰는, 백성들에게 널리 퍼질 웃음과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비밀 시조장인 '국봉관'에서 관군들의 눈을 피해 시조를 즐기는 곡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여는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으로 끼를 분칠하는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다. 현재 시대로 국봉관과 백성들을 옮겨온 듯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현재 모습으로 촬영한 만큼 새로운 안무도 만나볼 수 있다. 재치 넘치는 자막도 곁들인다.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2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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